[기자 회견문]
입력 : 2026. 04. 17(금) 12:35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요즘 기름값이 2,000원에 육박하고 경기마저 어려워지면서,
군민 여러분의 삶이 점점 더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군민의 삶을 편안하게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던 사람으로서, 작금의 현실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경선이 대리투표 의혹 등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한 문제로 결국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와 같은 상황으로 군민 여러분께 피로감과 실망을 안겨드린 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저 윤영민은 오늘, 무거운 책임감과 단호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상대후보측은 언론과 SNS를 통해한천면에서 발생한 대리투표 사건과 관련하여이를 저와 연관된 ‘조작된 상황극’으로 규정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이는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군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매우 추악한 정치 술책입니다.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책임을 회피하고 물타기하는
전형적인 구태정치 방식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진실은 결코 왜곡될 수 없습니다.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밝혀질 것입니다.
저는 오늘 군민 앞에 공개적으로 제안합니다.
임지락 후보께 제안합니다.대리투표가 누구의 소행인지 객관적 사실과 진실이
명확히 밝혀졌을 때군민을 속인 당사자는 정치적 책임을 지고즉각 사퇴할 것을 약속합시다.
이것이 군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며공정한 경쟁을 위한 기본 원칙입니다.
정치는 말이 아니라 책임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진실 앞에서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임지락 후보께서는 오늘 중으로이 제안에 대해 분명하고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의혹을 덮으려 해도군민의 눈과 귀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진실은 반드시 드러납니다.
저 윤영민은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군민의 판단을 겸허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70yong@hanmail.net
